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 (문단 편집) ===== [[뉴트 깅리치]] ===== ||<-2> [[파일:1280px-Gingrich_at_Ames,_Iowa.jpg|width=350]] || || '''출생''' ||[[1943년]] [[6월 1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펜실베이니아 주]] [[해리스버그]] || || '''주요 이력''' ||제 50대 미국 하원의장(1995~1999) || || '''경선 결과''' ||경선 포기(2012년 5월 2일) || 미국 제 50대 하원의장이자 [[빌 클린턴]] 행정부와 21일간 [[U.S. Government Shutdown|셧다운]] 등으로 갈등을 빚었던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2011년 5월 11일, 공식적으로 2012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가할 것을 선언했다. 원래 1999년 정계 은퇴를 선택하고 공화당 원로로 남아있었지만, 2008년 대선 후를 즈음하여 반 오바마를 내세우며 [[티 파티]] 운동을 지지하는 등 정치적 재기를 위해 다시 기지개를 켰다. 초창기 경선 초반 분위기를 좌지우지할 아이오와와 뉴햄프셔 주에서 주로 유세를 펼쳤지만 오바마 행정부의 2012년 대비 연방 예산안에 대해 비판하면서 노령층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제도인 메디케어(Medicare) 예산 확대를 성급히 비난했다가 주류 언론들의 비판 속에 사과해야했고 이 영향인지 선거 캠프 조직원들이 캠프 출범 한달이 채 지나지 않은 6월 9일 대거 사임을 선택하면서 위기에 처했다. 이후 선거 캠프를 재편하고 양독소득세 폐지 및 법인세 삭감 등을 골자로 한 본인의 공약을 발표했고 주로 티 파티 등 SNS와 인터넷을 활용하는 유권자들을 공약하기 위해 노력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반 오바마, 반 민주당 세력을 본인에게 결집시키려고 노력했으며[* 훗날 이 전략을 본받아 극단적으로 활용해 대선에 승리한 사람이 바로 [[도널드 트럼프]]다.] 본인 역시 하루 평균 2~3개 트윗을 남기며 130만이 넘는 자신의 팔로워들에 대해 자랑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1년 중순 기준 공화당 경선 전국 지지율 기준으로는 평균 5~9% 대로 밋 롬니, 릭 페리, 론 폴에 뒤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2년 1월 열린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자유지상주의자로 유명한 [[론 폴]] 하원의원에게 패배했지만, 그 영향으로 릭 페리와 허먼 케인이 낙마한 이후 그들의 지지자들을 이어받아 지지율이 급격히 상승하더니 최고 40%까지 올라와 롬니에게서 1위를 빼앗아왔다.[[http://www.donga.com/news/List/article/all/20111207/42418396/1|#]] 경선에서도 21일 열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프라이머리에서 40.42%를 득표하며 첫 승리를 거둬 기세를 높였다. 특히 다른 공화당 후보들과 달리 이민 문제에 대해서 비교적 유화적인 편이어서 오바마의 주 지지계층 중 하나인 [[히스패닉]]의 표를 뺏어올 수 있는 점 역시 강점으로 손꼽힌다. 다만, 기부금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경선에서 생각보다 일찍 이탈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하지만 1월 31일, 50명의 선거인단이 걸려있어 승부처로 꼽히던 플로리다 경선에서 [[밋 롬니]]에게 예상 밖으로 크게 지는 바람에 모멘텀을 상실했다.[[https://www.voakorea.com/a/florida-138426379/1346338.html|#]] 2월 있던 네바다 주 경선에서도 롬니에게 패하면서 깅리치에게 결집해있던 반 롬니 표가 [[릭 샌토럼]]에게로 이동해 정작 슈퍼 화요일에는 조지아 주를 제외하고 1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사실상 경선 구도에서 탈락하게 됐다. 2012년 5월 2일, 공식적으로 경선 포기를 선언하며 물러났다.[[https://www.voakorea.com/a/us-election-gingrich-149814555/1368402.html|#]] 다만 다른 어떤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현하지는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